2024.05.11 (토)
'한국외식업중앙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국제 대회와 각종 행사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2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대식 부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장, 전북 시군 외식업지부장, 지역 외식 업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3천여 회원사들은 익산문화재야행과 전북아태마스터대회, 세계잼버리대회 등 앞으...
익산시는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모범음식점을 ‘익산 방문의 해’를 대표 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 시는 모범음식점 51개소를 지정하고 7, 8일 이틀에 걸쳐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지부에서 신규, 재지정 된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 및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음식점 중 위생상태, 맛, 친절 서비스 등 22개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와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신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서동궁 ▲아구세상 익산본점 ▲짬뽕지...
지난달 익산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쿡페스트’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NS쿡페스트 성과공유회) 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사 관련 성과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과 지역 식품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익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NS홈쇼핑과 행사 대행사 어퓨마케팅서비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 익산시지부 등 총 7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NS홈쇼핑은 행사를 함께 주관한 정헌율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
익산시는 대를 이어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익산 대물림 맛집을 모집한다. 대물림 맛집은 익산시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익산시 인증음식점’으로 지정 대상은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을 말한다. 대물림 범위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현재 14개소의 대물림 맛집이 지정되어 있다. 익산 대물림 맛집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10일까지이며, 익산시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
육군부사관학교 입교식이 익산 시내에서 이뤄져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익산 실내체육관, 육군부사관 후보생 입교식 개최) 육군부사관학교 부사관 후보생 입교식이 24일 2,000여 명의 후보생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육군부사관학교 후보생 입교식은 그동안 학교 소재지인 여산면에서 개최됐지만 거리 등을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 시내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익산 시내에서 실시하게 됐다. 입교식 시내 개최를 계기로 부...
익산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음식점 코로나 백신 접종석 안내판 지원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익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3일 관내 음식점에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자 구분이 쉬운 안내판 2,000개를 200여 곳에 지원했다. 사적모임 4인 제한에 제외되는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들이 편안하게 음식점을 이용하고 주변 이용자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음식점 내 테이블에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지정석 안내판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익산시는 3단계 지...
중앙동 수해 복구 성금과 물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하다. 먼저 NH농협 익산시지부는 지난 21일 중앙동 일대에 침수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NH농협 익산시지부, 1천만 원 기탁) 기탁된 수해 복구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림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이 힘을 내서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 결과 위반사례 4건을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특별점검 결과 ‘5명 이상 동반입장’ 3건· ‘22시 이후 영업’ 1건 등 총 4건을 적발했으며, 영업주 3명에 대해서는 각 150만 원·이용자 42명은 각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공중위생업소 1천429곳, 식품...
사진(익산 ‘민생·경제 살리기’ 민·관 대책본부)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심각해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민관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도내 처음으로 꾸려진 익산시 포스트 코로나 민관대책본부는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핀셋 지원 정책 등 현실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따뜻한 나눔 릴레이 운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